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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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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에서 설날은 어떻게 보낼까? 대한민국 코로나는 더 심각해지지도 않고 더 좋아지지도 않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코로나는 1차, 2차 그리고 3차 위기를 보내고 있는데, 질본이 어떻게 발표를 하든 1000명이 넘어가는 상황을 지나 지금은 400명대에 놓여있다. 사실 코로나에 걸린다는 건 건강한 사람에겐 그리 위험하지 않다. 다만 건강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사망에 이르는 것이 위험하다. 따라서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일이다. 위 그래프는 사망자 그래프인데, 모양이 확진자와 같은 모양을 갖고 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설날을 보내야 할까? 질본은 설날 대 이동과 가족간의 접촉을 위험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렇게 하자. 내가 감염되지 않았음을 대부분 안다. 그러니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은 그리 위험하지 않다...
진실을 다루는 대법원장의 {거짓말}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는데 우리는 태어나 자라면서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배운다. 만일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면, 도둑의 자식이나 사기꾼의 자식이어야 그런 교육을 받지 못했겠지요. 미국 일상생활에서 가장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거짓말입니다. 그만큼 정직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물론 대한민국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정상적으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거짓말임을 입증 위 사진은 조선일보의 대법원장 김명수와 부장판사 임성근 두 사람 간의 거짓말 공방에 관한 기사다. 요약하면 대법원장 김명수는 임성근 부장판사가 사표를 낸 적도 없고 반려한 적도 없다고 했는데, 임성근 판사 역시 판사라 근거를 갖고 있었다. 녹취록을 변호사를 통해 공개했는데, 국회가 탄핵을 성립시키기 위하여 사표수리는 안된다고 말했다는 근..
문재인민주당이 하는 정치 방법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면 아무리 나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40%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 물론 잘 못하고 있다는 퍼센트는 확실하게 늘어나 50%를 넘은 것도 사실이지만, 잘하고 있다는 쪽이 40%에 머물고 있다는 건 필자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문재인에 대하여 잘 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정책을 볼 때 문재인민주당이 40%나 잘하고 있다고 보기는 참 어렵다고 본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일까요? 문재인민주당의 남다름 문재인민주당이 뭔가 다른 정치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여 이와 같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문재인민주당..
{거짓말} 아무도 믿지 않는 정부와 부처들 요즘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자꾸 드러나고 있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충분히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주겠다고 했을 것 같은 상황이 드러나고 있고 산업부는 자체 문서라고 딱 잡아 때었습니다. 공무원이 위에서 지시하지 않는데, 일하는 공무원 있나요? 현장에서 일하시는 공무원들 말고 지시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 공무원 있나요? 그것도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짔겠다는 엄청난 일을 산업부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안)을 만들어 보았다고요? 그걸 믿으라고 합니까?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히 대한민국에서 원자력을 없애겠다고 선언했고 그걸 무리수를 두어가며 실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에 한 곳에서는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짓겠다는 검토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는 말인가요? 새빨간 거짓말이죠. 그런데, 이번엔 흠집 공사에 ..
{코로나} 설날은 오는데 질본은 할일이 없다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 위 자료는 현재 대한민국의 확진자 현황입니다. 1차 아주 불안했지만, 사실 지금보니 아무 것도 아니었죠. 그리고 2차 또한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2차까지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이동 경로를 파악하여 확대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노력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3차가 되면서부터는 아주 상황이 달라졌지요. 사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랑했던 K방역은 이미 무너진이 오랩니다. 확진자 추적이 불가능해 졌거든요. 3차 위기 2차에서 3차로 넘어갈 때는 이미 두터운 환자 발생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엔 천명이 넘었고 그것도 상당시간 지속되었지요. 세계 여론도 한국의 K방역을 주목하지 않았고, 문 대통령의 자랑거리도 없어졌습니다. 지금 질본이 발표하는 '어디가 어떻고' 하는 말은 다 '허당..
대한민국의 반일감정과 일본제품 불매운동 반일 감정의 역사 대한민국과 일본의 관계는 1910년 8월 29일 ~ 1945년 8월 15일까지 약 35년의 일본 강점기 때문에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이지요. 일본은 미국엔 항복을 했지만, 한국에 항복을 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한국의 사과 요구에 일본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요. 대한민국은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과 함께 지내보면 그들에게 한국은 그냥 이웃나라일 뿐 다른 감정이 없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지만 그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어떻게 지켜가야 하는 지를 배우지만 그렇다고 과거의 역사에 억매여 우리의 앞날을 망가뜨리라고 배우진 않습니다. 그런데 반일 감정은 때마다 나오지요. 박근혜의 일본 반일 감정은 대한민..
대한민국 성폭행 성추행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 성폭행 성추행 대한민국에서는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이 일로 목숨을 끊었지요. 최근에도 성추행 사건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뉴스엔 이런 기사가 올라가갔습니다. 나 금방 출소할 거야 광주에서 모녀를 성폭행하려다가 붙잡힌 남성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하죠. “나 금방 출소할 거야”라고 큰소리를 쳤다지요? 이런 일이 있는 것에 대해 뉴스는 처벌이 약하다는 것을 그 원인으로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형량 대한민국의 형량은 강간은 평균 3년 11개월에서 3년 3개월로, 강제추행은 14.7개월에서 12.7개월입니다. 그것도 5년간 성폭행으로 실형을 받은 건 전체 57% 정도이고, 나머지는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형량이 낮으니 재범이 있고 경각심이 낮은 거지요..
문재인민주당의 탈원전 정책과 이유 국민들도 하고 싶은 탈원전 문재인민주당의 탈원전 정책에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었나? 요즘 뉴스를 보면서 또 다른 문재인민주당의 탈원전 목표를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탈원전 목표가 인류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기에 아마도 대다수의 국민은 이를 찬성했다는 것은 물어보지 않아도 다 아는 이야기지요. 국민들이 전기를 싸게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원전임을 다 알지만 다만 한 번의 사고가 얼마나 큰 영향을 인간에게 주는지 잘 알기에 탈원전을 찬성하거나 긍정적 정책으로 받아들였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 그러나 탈원전은 연료가 없는 나라, 땅이 작은 나라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운 것이 탈원전이라는 것을 발전분야에 아주 작은 지식만 있더라도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필자도 그래서 탈원전을 반대하고 ..
상대를 원망하는 이유 나의 부모님 어렸을 적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 보셨지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좋은 어머니와 좋은 아버지를 통해 내가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훌륭한 인품을 갖고 계시고 자상하시고 돈도 많으신 부모님의 아들 딸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우리 부모님은 왜 이럴까? 아버지는 괘팍하고 어머니는 게으르고, 나의 부모님은 왜 그리 가난할까? 나의 반려자 여자가 남자를 선택할 때, 부모님이 돈이 많아 상속 받을 것이 얼마나 있는지, 공부를 많이해서 돈을 잘 버는 사람인지, 키가 커서 나와 입맞춤을 할 때 멋진 모습이 나오는지, 힘이 쎄서 나를 번쩍 안아줄 수 있는지, 마음이 따듯해서 부드러운 남자인지, 취미가 무엇인지, 등등 많은 조건으로 저울질을 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선택할 때, 부모님이 돈이 많아 상..
문재인민주당의 '화수분' 문재인민주당 뒤의 기재부 "정세균 '기재부 나라냐' 때리자, 홍남기 '재정이 화수분이냐'" 이 기사는 중앙일보에 최근 실렸던 기사입니다. #문재인민주당 은 국가 재정을 펑펑 쓴 것으로 정평이 나있지요. 그 뒤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있습니다. 기재부가 재정적 뒷받침을 해야만 했지요. 곧 대한민국 부채는 1,000조가 됩니다. 정말 심각한 국가 재정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든다고 하더라도 이 코로나 상황에 전세계에서도 부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이것은 문재인민주당이 처음부터 국가 재정을 풀어 국민들의 표를 얻겠다는 정책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동안 정부의 퍼주기식 정책을 뒷받침하느라 홍남기 부총리는 정말 답답했을 겁니다. 식은 땀을 흘렸을 겁니다. 서두의 중앙일보 기사에서 처럼 홍남기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