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사는세상

(84)
'정경유착'의 끝 '묵시적 청탁'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우린 바로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우린 아주 많은 것을 잃었지요. 친척도 잃었고 단란했던 고향의 풍경도 잃었습니다. 가족의 생이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폐허 속에서 가난함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지요. 그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그가 생각한 건 가난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을 방문했을 때 우리 후손들은 잘 먹고 잘 살게 하자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진정한 정경유착 그는 기업을 끌고 산업을 일으키려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 때 만들어진 기업들이 삼성, 현대, 대우, 등 여러 기업들이었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 수장들을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을 높이려 애를 썼습니다. 많은 공장이 만들어지고 일자리..
이런 프로포즈는 어떠세요 여자로 태어나 여자로 살다가 평생의 한번 이런 프로프즈를 받아보는 건 어떤가요? 오늘은 눈이 많이 오는 날이네요. 정말 눈이 많이 옵니다. 창밖에 아름답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났나요? 젊었던 시간이 그립나요? 그러나 이 영상 보시면서 젊은 시절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에게도 행복했던 시간은 있었습니다. 모든 걸 잊고 잠시 남자는 프로포즈를 하시고 여자는 평생의 행복을 느껴보세요. 미사강변 한화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극소량 재분양 안녕하세요? 이미 분양이 완료된 하남 미사강변의 한화 오피스텔이 분양받은 분들이 개인적 사정에 의해 몇개 호실이 재분양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극소량재분양 ​하남 #미사강변 #오벨 jamesohn.tistory.com
미국 메릴랜드 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영상은 이겁니다. 이거 분 후에 더 찾아보니 영상이 많이 있더군요. 제가 한동안 살았던 버지니아와 붙어있는 메릴랜드인지라 친숙하게 느껴지는 주이기도 한데, 한국인으로 미국 주지사의 부인이 된 그의 이야기는 참 용기를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그녀는 크리스천입니다. 필자가 정말 긍정적으로 본 부분은 그의 삶입니다. 솔찍하고 대답합니다. "나는 딸 셋이 있고 그 딸들이 동의하기 전까지는 재혼하지 않겠다"고 한 정말 열정적인 엄마였지요. '유미 호건'을 위키백과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Yumi Hogan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 ..
{코로나} 진단 - 두가지 방법 오늘 매일경제에 "코로나19 진단 정확도 면봉검사법 85%, 타액검사법 83%"이란 기사가 올랐다. 코나 입에 면봉을 넣어서 검사하는 방법과 침을 뱉어서 하는 검사 방법이 불과 2%의 오차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로 즉 대면 검사를 안해도 된다는 뜻으로 소개했다. #매일경제 #코로나진단법 그러나 필자가 의야하게 생각한 것은 검사법이 어떻든 간에 약 15%의 오차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검사를 했지만 15%는 잘못된 검사라는 뜻이다. 따라서 대한민국과 전세계 검사 중 15%는 잘 못 된 통계가 잡힌다는 말이다. #15%의오차 작년말 코로나에 걸렸던 지인과 통화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코로나에 걸리면 병원에 가고 거기서 치료가 시작되는데, 일정기간 치료 후 특이사항이 없으면 음성이 아니라도 퇴원을 시킨다는 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