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본 영상은 이겁니다. 이거 분 후에 더 찾아보니 영상이 많이 있더군요.
제가 한동안 살았던 버지니아와 붙어있는 메릴랜드인지라 친숙하게 느껴지는 주이기도 한데, 한국인으로 미국 주지사의 부인이 된 그의 이야기는 참 용기를 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늘 감사합니다." 그녀는 크리스천입니다.
필자가 정말 긍정적으로 본 부분은 그의 삶입니다. 솔찍하고 대답합니다. "나는 딸 셋이 있고 그 딸들이 동의하기 전까지는 재혼하지 않겠다"고 한 정말 열정적인 엄마였지요. '유미 호건'을 위키백과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 Yumi Hogan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
임기 2015년 1월 21일 ~
국적 미국
출생일 1959년 12월 25일 (61세)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시
학력 메릴랜드 예술 전문 대학교 (BFA)
아메리칸 대학교 (MFA)
정당 공화당
배우자 첫 남편 (1990년 이혼)
래리 호건 (2004년 재혼)
자녀 3녀 (첫 결혼때)
종교 장로회 - 화가이며 교수
- 유미 호건(Yumi Hogan, 1959년 12월 25일 ~ )은 미국의 화가이다. 그녀는 현재 메릴랜드주의 퍼스트 레이디이자 메릴랜드주지사 래리 호건의 부인이며, 메릴랜드 주 역사상 첫 아시아계 미국인 퍼스트 레이디이자 대한민국 국민 출신의 첫 미국 주 퍼스트레이디이기도 하다.
남편 호건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아내가 있었기에 주지사가 되었다고, 주변 이야기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한 사람에게 기회가 오는 건 항상 밝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자신을 바르게 세우고 사는 것 그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에게 또 기회가 있을 겁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일어나 힘차게 나아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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