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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세 세금 폭탄 드디어 보유세에 대해 경악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6월 전에 팔아라했는데, 곧 현실화가 된다. 그러나 한편에선 이미 발빠르게 팔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어 부동산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그럼 얼마나 세금이 나오는지 알아보자. 은마·잠실5단지 1채씩 보유 / 1억 육박 서울 아파트 2채 이상 / 작년보다 세금 2배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중과에 따라 일부 다주택자는 억대 보유세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송파 1억 공동주택 2~3주택자의 2021년 보유세를 계산한 결과 서울 강남과 송파에 아파트 각 1채를 보유한 2주택자는 1억원에 육박하는 보유세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은마+잠실주공 두배 서울 강..
{인플레} 한은 위험성은 낮다 그러나 유동성 자금 조이기 인플레 가능성 필자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다. 얼마나 시장에 돈이 풀려야 인플레가 되는지 모른다. 하지만, 외국 언론도 그렇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코로나를 핑계로 풀리는 돈도 그렇고 일반인이 봐도 심하게 풀리는 모습이 보인다. 게다가 물가도 자꾸 오름세라는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문재인민주당은 공짜 돈 풀기를 시작해서 점차 일괄 풀기는 곤란하다는 쪽으로 가고 있고, 이제는 꼭 집어 돈 풀기로 입장을 전환해가고 있다. 기업 죽이기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특히 대기업 죽이기는 식지 않는 추세다. 그런데 돈풀기의 일환인 벤처기업 펀드는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기업을 살리되 중소기업 특히 스타트업 기업을 살리겠다는 돈이 정부와 지자체까지 앞다투어 조성..
오래된 아파트 재개발 공공 주도불신 - 리모델링으로 전환 공공주도는 불신의 벽 높고 까다로운 안전진단·부담금… 겹규제로 민간재건축 막혀 리모델링은 온라인총회 허용 임대주택 의무화 가능성 낮아 현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건축 시행사로 나서는 `공공주도 정비사업`에 대한 불신이 높은 가운데, 16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리모델링 조합은 온라인 총회가 가능해 진행 속도를 내기도 유리해졌다. 리모델링 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방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이달 말쯤 리모델링 설계안을 받는다. 이어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징구할 계획인데 리모델링하면 현재 1992가구가 22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례 ○ 서울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834가구)도 최근..
문재인민주당의 주택정책 변화 - 택지개발필지 곧 확정 신도시개발물량 25만호 마지막 필지 확정 중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위한 막판 필지 확정 단계에 있다면서 발표가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변 장관은 2021년 2월 1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주택 공급 지역 발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도시 방식으로 택지개발지구를 지정하는 물량은 25만호 내외"라며 "전국에 20여 군데 잠정적으로 부지를 정해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필지를 확정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2~3차례 택지 발표 예정 국토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 2∼3차례에 나눠 택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그는 지역 균형발전,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삶·일자리·복지가 결..
한국 부동산 세금 OECD 3위 국민의 힘 유경준 의원 "매년 증가세…올해 종부세 인상 등 감안하면 2위로 높아져" "종부세 강화 이후 자산 불평등도는 더욱 심화…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 OECD 국가 부동산세 3위 우리나라가 OECD 국가 가운데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동산 관련 세금이 세 번째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관련 세금은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거래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을 말한다. 올해 종부세 적용하면 2위 15일 유경준 의원(국민의힘)이 빌표한 2020년 ‘2020 한국의 GDP 대비 부동산 보유세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 대비 부동산 관련 세금은 2018년 OECD 국가 중 세 번째로 높았다. 올해부터 인상된 종부세 세율이 적용되는 등 늘어난 부동산 보유세를 감안하면 ..
먼저 즐겨라 잘 놀면 돈이 된다 - 대박 아이템 매일경제에서 눈에 띄는 이야기를 찾았네요. "2014년 집팔고 8개월 여행떠난 두 사람이 찾은 대박 아이템" 제프 캐빈스가 한국 진출을 준비한다는 광고성 이야기지만, 필자는 그 사람의 창업 과정에 눈이 갔어요. 그들은 이렇게 창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프와 제니퍼의 창업과정 2014년 1월 한 회사의 임원과 마케팅 직원이었던 제프와 제니퍼는 회의실 가운데 있었다. 사업 파트너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던 두 사람은 눈빛만으로 대화를 나눴다. "우리, 뭔가 다른 걸 해야 할 때가 왔어." 그날 저녁 두 사람은 `아웃도어 쪽 사업이면서 진귀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하자`는 뜻을 모았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두 사람은 뭘 해야 할지 알지 못했다. 2014년 가을, 두 사람은 각자 집을 팔았다. 그리고 차량 뒤에..
{부동산} 2·4 부동산대책 요약 창신·장위 등 서울 222곳 개발 빗장 풀린다 전국에 84만가구 공급 LH 등 공공기관이 사업 주도 2025년까지 서울에 32만가구 2년 거주·초과이익 환수 면제 일반공급 15%서 50%로 확대 규제와 세금이 답이 아니다 서울 도심에서 그동안 정비되지 않고 남아 있던 222개 구역, 창신, 장위 등 옛 뉴타운을 재개발합니다. 공공 개발 형식으로 개발하여 2025년까지 서울 32만3000가구를 포함해 전국에 83만6000가구를 공급합니다. 영흥도 북단 바닷가 수익형 리조트 분양 사울에서 아주 가까운 휴양지 서울에서 60km 떨어진 영흥도 북쪽 바닷가에 쎄시오 리조트가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습니다. 쎄시오 리조는 3면의 바다인 반도 위에 세워지기 때문에 jamesohn.tistory..
더 넓은 투자의 눈 - 제천 영월을 주목하라 살면서 투자하기 투자! 아니 살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셨나요? 직장에 들어가고 돈을 열심히 모으면서 나는 언제 집을 살 수 있을까? 하면서 분양의 기회를 잡으셨군요. 그렇게 집 한채가 생기고 나이가 들면서 조금 숨 쉴만해졌고 다음 아파트를 하나 더 사려고 하셨나요? 그런데, 1가구 2주택이라서 세금이 무서워서 가족 이름으로 투자하셨지요? 그리고 다음은 오피스텔을 하나 더 장만하셨군요. 그런데 이것도 1가구 2주택에 걸리니 그다음 상가로 눈을 돌렸고, 또 그다음은 지식산업센타와 꼬마빌딩 등 여러 곳을 알아보셨지요? 발 빠른 투자 그런데 투자 지역이 넓지 않았고 신도시나 사람들이 크게 눈이 돌라가는 쪽을 따라다니며 투자하셨을 겁니다. 사실 개인 투자자가 발 빠르게 남들보다 먼저 투자지역에 들어가 물건을 사..
1년후 부동산 가격 전망 공직자 임대업 금지 매일경제와 몇 개의 신문에서 고위 공직자의 부동산업 겸업이 적절한가 하는 조사를 했다네요. 여기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고위공직자가 영리사업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거들었다는군요. 시민들의 반응도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수익을 올리게 되면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하는군요. ​공무원은 은행에서 봤을 때 아주 좋은 고객입니다. 그래서 공무원이라면 우선 대출에 대출 이자도 싸게 주고 있지요. 공무원은 이래저래 좋은 여건인 것 맞습니다. 그런데 그 속에서 승진하여 고위 공무원이 되었는데 부동산 사업까지 하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인 거지요. 재산권 침해라는 의견이 소수 있기는 하지만, 정직함을 또 국민을 위한 일을 한다는 면에서 경제 활동은 제한되어야 ..
정부는 집값하락을 바라지 않는다 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생각해 보면 부동산을 투기의 대상으로 본다는 점이다. 부동산 투기를 잡으면 집값이 잡힌다는 생각이다. 정부는 단기적 집값 하락을 생각한다. 주택 수는 일정한데, 주택 수를 늘리는 방법은 집주인들이 집을 매각하는 방법이다. 시장에 공급을 늘리겠다는 계산이다. 이렇게 하려면 1가구인 사람은 그대로 두고 2가구부터는 집을 팔게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세금을 올렸다. 그러나 통하지 않았다. ​정부가 솔선수범을 해야 하니 관료들 집을 팔라고 난리다. 기사에서처럼 홍 부총리도 팔아야 하지만 법에 걸린다. 임차인을 보호하겠다고 하니 집을 팔고 싶어도 못 판다. 재미있는 현상이다. 개인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부동산은 언제나 제한적이다. 땅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이고 그래서 사람들은 고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