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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여론을 만든다 - 연합뉴스가 보는 이재명 언론은 이런 방식으로 여론을 만든다. 아래 기사는 연합 뉴스가 올린 기사다. 아래 기사의 제목은 [속보] 이재명 "검찰, 내가 살아 있는 한 계속 수사"... 법정서 협의 부인 이렇게 제목을 올려놓았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느낌이 들까요? 아 검찰이 이재명을 괴롭히고 있구나? 협의가 없는 사람을... 이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만일 이렇게 제목을 쓰면 어땠을까? [속보] 이재명 "오늘도 검찰 조사 받아" 이렇게 쓰면 너무 평이해서 눈에 띄기 하려고 위와 같은 제목을 달았을까요? 이 가자의 생각에 무엇이 있을까를 먼저 봅니다. 이재명을 도우려고? 여론을 이재명에서 유리하게 만들려고? 검찰 공화국이란 이식을 높이려고? 야당탄합이란 느낌을 만들려고? 그리고 실제 내용엔 정말 사실만 올리고 있고 내용도..
문재인은 왜 홍범도 장군을 옹호하는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이 뭐길래 왈가왈부하는가? 요즘 홍범도 장군에 대한 이야기가 신문에 자주 오른다. 눈길을 끄는 건 문재인 전대통령이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하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왜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로 옮겨 놓았을까요? 또 윤석열 대통령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서 철거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홍범도 장군하면 독립투사로 알려져 왔고 대한독립군단의 부총재였고 김좌진 장군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일본에 항거했던 사람다. 그렇다면 육사의 정신으로 이어 받아도 좋을 인물이 아닌가?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철거를 문재인은 남겨두어야 한다고 각을 세우는 것일까요? 사실 우린 홍범도 장군에 대해 잘 모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항거하여 봉오동 전..
우리는 대한민국이 사라질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 회의를 했다. 새롭게 안 사실은 문재인 정부 시절 저출산 대책 회의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대통령이 저출산 대책 위원회의 의장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주제해야 옳고, 또 그래야 정부 관료들도 관심을 갖게 되고 공무원들도 움직이게 마련인데, 대통령이 나 몰라라 하는 정책을 누가 열심히 챙긴단 말인가? 그래서 이와 관련된 예산도 집어 쓰는 놈이 장땡이었다고 한다. 이 저출산 개택 관련 예산은 정부 입장에서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지 따지지 않는 예산이었다고 했다. 그러니 이놈 저놈 마구 집어다 쌌을 것이고 더 나아가 이 예산의 문제점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과정도 없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제하는 대책 회의엔 장관급이 정확하진 않지만 7명이 참석했다고 한다. 이..
핸드폰 사용 시 엄지손가락 1년에 8만3585m 움직인다 누가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핸드폰 을 사용할 때 엄지 손가락이 움직이는 거리를 누가 계산하려고 했을까? 참 세상은 재미있네요. 영국 마케팅 업체 일크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엄지손가락이 움직이는 거리를 계산했네요. 홈페이지에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핸드폰사용 #엄지족 #엄지움직인거리 사실 작은 핸드폰을 사용할 때 한손으로 하는 분도 있지만, 두 손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지요? 그 중 대부분 엄지손가락을 사용합니다. 영국 일크사의 엄지 움직임 계산 핸드폰에서 엄지손가락이 움직이는 거리 엄지손가락만 마라톤 두번 완주했다... 1년에 폰 까닥까닥한 거리 ​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엄지손가락만으로 1년 동안 마라톤 풀코스(42.195km)를 두 번 완주하는 거리를 움직인다는 분석 결과가..
아스트라제네카 싸지만 효능이 좋다지만, 혈전 관련 있다. 동아사이언스 기사 중에 "코로나 백신, 싸면 비지떡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는 백신의 가격에 초점을 맞춘 기사이다. 백신 가격이 싸면 효능도 떨어진다는 말인데, 그것에 반박하려는 기사로 보였다.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이 다른 백신 종류에 비해 크게 떨어져 효능이 떨어지는 이른바 ‘싸구려’ 백신이라는 주장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퍼지고 있다. 싸구려 백신 사용 = 한국 정부의 무능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해당하는 한국이 이런 싸구려 백신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정부의 무능이라는 주장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런 주장이 무색하게 백신의 가격과 효능은 비례하지 않는다. 오..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 보기 삼성 디스플레이 위크 2021 신제품 전시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인 디스플레이가 한번에 쏟아져 나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7일(현지 시각) 미국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디스플레이 위크 2021′ 전시회에서 이같은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번 가상 전시를 통해 공개하는 제품은 4가지. S폴더블, 슬라이더블, 17형 폴더블, UPC(패널 아래에 위치한 카메라)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S폴더블이다. 한마디로 두 번 접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다. 안과 밖으로 두 번 접히는데, 화면을 최대로 펼치면 7.2인치까지 커진다. 두 번 접으면 스마트폰 처럼 작아진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7인치형 폴더블 디스플레이도 공개한다. 지금까지 나온 폴더블 디스플레이..
'이재용 사면' vs '이재용 무죄' 한국 경제 신문 사설에 "여론도, 재계도 '이재용 사면' 한목소리…이젠 결단해야"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가 어제 청와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정식 건의했다고 한다. 반도체 패권전쟁이 가속화하는 상황에서 투자와 고용 창출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서에 담았고, 종교계·유림·상공업계에 이어 경제단체들까지 줄줄이 탄원에 나선 것은 이 부회장 ‘공백’에 대한 우려가 광범위하다는 방증일 것이다. (출처 : 한국경제) 묵시적 청탁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사면은 죄가 있을 때 사면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죄는 모두 알고 있다시피 "묵시적 청탁'이다. 묵시적 청탁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어서..
{코로나} 대한민국 현재 상황과 전망 현재 대한민국의 코로나는 위 도표와 같다. 3차 위기가 오고 확진자 수는 내려갔지만 가장 낮을 때가 300명대이고 보통은 400, 500 그리고 지금은 600, 700명대다. 사실 전에 비하면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 이제 많이 무뎌져 있는 상태이다. 오히려 정부는 아직 병실이 많이 비어있어서 문제가 없고, 외국에 비해 중증 환자가 적으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그래프가 있는데, 먼저 확진자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그래프는 이렇습니다. 앞으로 더 올라고 6월 초가 되어야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 그래프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국민들이 스스로 코로나 방어를 아주 잘하는 나라입니다. 식당에서 전화번호를 쓰라고 하면..
전문 퇴직자 재고용 기업 성장과 사회 기여 수유역에 새로운 오피스텔 '더 오페라' 분양 수유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오피스텔이 지어집니다. 이름은 '더 오페라' 지금까지 보았던 오프... blog.naver.com 대구銀이 투입한 '퇴직용병' 수도권서 맹활약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지점장을 거쳐 퇴직한 베테랑 은행원들을 ‘시니어 기업금융영업전문가(PRM)’로 재고용하여 2년여간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조원이 넘는 기업대출 실적을 올렸다는 기사다. PRM은 대구은행과 퇴직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좋은 사례다. PRM들로선 경험과 특기를 살려 ‘제2의 인생’을 열 수 있고, 대구은행은 약점이었던 수도권을 공략할 ‘선봉’으로 삼아 활용하고 있다. 퇴직 재고용 사회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산업 문야에서 노하우는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으며 그..
마스크 벗은 영국 총리는 '사과' 그러나 한국 문재인 정부는 못 믿을 자신감만 피력 마스크 벗은 영국과 존슨 총리의 사과 사회 지도자 특히 국가 통치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이다. 구질구질한 변명 없이 시의적절하게 진심을 담아 사과하면 금상첨화이다. 물론 이는 가장 필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얼마전 그걸 보여줬다. 지난 3월 23일 코로나19 사태로 1차 전국 봉쇄(lockdown)를 단행한 지 1년을 맞아 존슨 총리는 거의 사과에 가까운 솔직한 담화를 발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영국 언론 총리 사과 긍정 평가 영국 언론들은 코로나19 사태 초기 정부가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해 엄청난 대가를 치렀다고 자인한 총리의 담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데일리메일은 ‘얼마나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우리 모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