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사는세상

문재인민주당이 하는 정치 방법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면 아무리 나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40%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 물론 잘 못하고 있다는 퍼센트는 확실하게 늘어나 50%를 넘은 것도 사실이지만, 잘하고 있다는 쪽이 40%에 머물고 있다는 건 필자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문재인에 대하여 잘 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정책을 볼 때 문재인민주당이 40%나 잘하고 있다고 보기는 참 어렵다고 본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일까요?

 

문재인민주당의 남다름

 

문재인민주당이 뭔가 다른 정치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하여 이와 같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분명히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문재인민주당이 권력을 잡기 전 모습을 보면 댓글 조작을 했거나, 문재인민주당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였던 모습이 보였다.

문재인민주당 홈페이지

 

전에도 필자가 언급했던 것이 있지만, 문재인민주당의 홈페이지는 다분히 닫혀 있는 모양을 갖고 있다. 홈페이지를 보면 당원이 아니면 속을 들여다보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면 국민의 힘 홈페이지는 누구나 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여기서 엿볼 수 있는 문재인민주당의 모습이 있다. 그들은 그들만의 잔치를 기대한다. 반대로 보면 그들은 반민주당 사람들과 거리를 만들려고 한다고 본다. 너와 내가 분명하다. 페이스 북에서 읽었던 어떤 한 사람의 글에서도 그런 모습을 읽을 수 있었다. “너희들은 안돼!”

 

내 편, 네 편이 분명하다

 

문재인민주당의 모습은 내 편을 분명하게 나누고 내 편에 대한 특별한 자격을 부여한다. 내 편의 잘못은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내 편에겐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편을 들어준다. 그런 모습은 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문재인민주당

 

민주당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어는 순간부터 집단체제로 전환되었다. 집단화 그건 군중을 통해 목적을 이루려는 사회주의적 모습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그들은 그들만의 정치를 하고 싶다. 그들 안에는 여론을 만드는 조직, 누군가를 위해 대신 뒤집어써주는 문화를 만들어 본을 보인다.

 

필자가 일일이 사례를 들지 않는 이유는 보기에 따라 다르게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사례를 들지 않으려 한다.

종북, 종중, 반일, 반미

 

그들이 일관된 자세를 취하는 것은 종북, 종중, 반일, 그리고 반미다. 이런 모습은 북한의 목소리와 같다. 사회주의라고 볼 수 있는 모습이 면면이 드러난다. 북한에서 아무리 싫은 소리를 하더라도 감사함으로 받거나 입을 다물거나 다행이거나 그런 식이다.

 

또 틈만 나면 그들을 돕겠다고 한다. 코로나 백신도 나누겠다고 하고 대한민국에선 탈원전을 북한을 위해서는 원자력을 돌리는 것도 하겠다는 것,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중반을 넘어 점점 줄고 있다. 레임덕 현상을 벌써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임기 내에 나오지 말아야 할 것들이 툭툭 튀어나오고 있다.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또 어떤 놀라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정말 궁금하다.

 

40%는 그대로?

 

과연 임기 말에도 40%라는 통계가 그대로 있을지 그것이 정말 궁금하다. 그 인기 높았던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 말 지지도가 27%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는 얼마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