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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코로나} 설날은 오는데 질본은 할일이 없다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

 

위 자료는 현재 대한민국의 확진자 현황입니다. 1차 아주 불안했지만, 사실 지금보니 아무 것도 아니었죠. 그리고 2차 또한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2차까지는 확진자가 발생하면 이동 경로를 파악하여 확대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려는 노력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3차가 되면서부터는 아주 상황이 달라졌지요. 사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자랑했던 K방역은 이미 무너진이 오랩니다. 확진자 추적이 불가능해 졌거든요.

3차 위기

2차에서 3차로 넘어갈 때는 이미 두터운 환자 발생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엔 천명이 넘었고 그것도 상당시간 지속되었지요. 세계 여론도 한국의 K방역을 주목하지 않았고, 문 대통령의 자랑거리도 없어졌습니다. 지금 질본이 발표하는 '어디가 어떻고' 하는 말은 다 '허당'입니다. 그냥 말 장난일 뿐이지요.

코로나 진단

 

진단은 진단 일 뿐입니다. 진단한다고 환자가 줄어드는 것이 아니지요. 정부가 '여기'하고 그쪽을 진단하면 그 쪽 수치가 올라가고 '정신병원'인가하면 '정신병원'의 수치가 올라고 '구치소하면 구치소가 올라갈 뿐입니다.

 

그리고 어디가 올라간다고 더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소독제 뿌리고 서로 만나지 말라고 홍보하는 것이 전부일 뿐이죠. 질본이 더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는 거지요.

 

그래도 안전한 나라

 

그래도 대한민국은 아직도 전 세계에서도 상당히 안전한 나라입니다. 이런 결과는 정부의 노력 덕분일까요? 질본의 활동 때문일까요? 질본의 분석 덕분일까요?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인내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거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피 눈물을 흘리며 이루어낸 거지요.

다른 나라들

 

다른 나라들은 이미 백신을 맞기 시작한지 한달이 훨씬 넘어갑니다. 3월이면 전국민의 70~80%가 백신의 혜택 안에 있을 수 있는 나라도 있고 9월이면 아마도 백신의 걱정에서 멀어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1월에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설날은 다가오고

 

작년 7월부터 활동하던 코파라치의 신고제는 지난달 7일 끝이 났습니다. 이젠 신고하는 사람도 없어졌지요. 그리고 이제 설날이 오고 있습니다. 더 위험해 질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일 집 즉 가정에서 가장 문제가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운 상황이어야 합니다.

질본이 경고를 날리고 있습니다. 물론 조심해야 하지만, 정부는 백신확보와 전국민 백신을 어떻게 빨리 맞게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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