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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대한민국 근대사를 지우고 역사를 다시 쓰는 사람들

오늘 아침 조선일보엔 "親與단체 입김 한번에 뽑혀버린 ‘백선엽 안내판’"란 제목의 기사가 올랐다. 이것을 주도한 사람은 조선일보 제목처럼 친여단체(문재인민주당 편)다.

 

이 하나의 사건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친여단체는 왜 이런 요구를 했고, 문재인민주당 정부는 왜 들어주었을까? 그리고 이런 행동이 이상하게도 비숫한 느낌이 자주 느끼는 건 또 뭘까?

 

 

이런 기사는 문재인민주당이 등장하고 난 후 여러 곳에서 자주 발견되는 모습이다. 그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을 지웠고, 박정희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었던 경부고속도 건설사를 지웠고,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을 지웠고, 박근혜를 감옥에서 세상을 보지 못하게 지웠다. 

 

 

대한민국 근대사를 지우다

 

그들이 절대 건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다. 그들은 대한민국 근대사를 지우고 문재인민주당의 역사를 세로 쓰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민주당은 모두 정부 주도형으로 사업하기를 즐겨하고 이를 지원하는 문재인민주당 편들은 그것을 감싸고 있고, 욕을 먹는 것도 기꺼이 감수한다. 

 

역사는 진실이다

 

역시는 누가 지운다고 지워지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보존하고 후손들이 이를 본으로 삼아 더 잘사는 나라 더 자랑스러운 나라로 여기며 설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정보가 아주 발달한 이 시대에 문재인민주당이 지운다고 지워질 일이 아니지만, 그러나 그들의 의도대로 세상을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되지 싶다.

 

이들의 행동이 어디와 비슷할까

 

문재인민주당과 그 주변에 머물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어디서 본 듯한 행동들이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비교해 보진 않았지만, 그들이 하는 행동은 북한의 목소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야당의 역할

 

야당은 여당을 견제하라고 만들어준 당이다. 야당은 균형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라고 뽑아준 당이다. 그런데 그들은 왠지 여당을 배고 있는 것 같다. 지워져가는 역사를 동조하거나 구경하거나 아무 일이 없는 듯 방조하는 건, 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야당의 사상

 

여당엔 분명한 사상이 흐르고 있다. 대통령이 잘 못해도 죽도록 지지하고 맹종하는 모습이 있는 건 그들이 집권당이기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 내부에 흐르는 분명한 사상이 있기 때문인데, 야당은 사상이 없다.

 

뿌리를 자르다

 

박근혜 당이었지만, 그들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는다. 여당이 역사를 지우는 것과 같이 야당도 자신의 뿌리를 잘라보리고만 하고,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려는 의지가 없다. 야권에 있는 사람들은 함께 손을 잡을 의도도 없다. 문재인민주당의 맹족하는 모습은 도저히 찾아 볼 수가 없다.

 

쪼다같이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등의 이상한 입장이 있을 뿐이다.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를 보는 눈이 그들에겐 없고 나만 살면된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정작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하지도 않는다.

 

뿌리가 잘리면 나무는 죽는다. 야당의 뿌리를 자른 야당은 죽었다.

 

 

마무리

 

이야기가 길어졌다. 문재인민주당의 의도있는 행동엔 어디와 비슷한 분명한 사상이 있다. 이를 바로 잡으려면 야당에게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이 정상화되는 조국을 사랑하는 분명한 사상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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