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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시민의식에 맡기자


거리두기

 

코로나가 발생하고 "거리두기"라는 말이 생겨났다. 거리 두기라는 말에는 이런 뜻이 있다. 만나긴 해도 가깝게 있지는 말라는 뜻이다. 사실 "만나긴 해도"라는 말도 틀린 말이다. 그냥 만나든 지나가든 어떻게 하든 거리를 두라는 뜻이다.

그럼 부부의 잠자리도 거리가 있어야 하고 가족도 밥을 함께 먹지 말아야 하고 함께 생활하는 건 더더욱 안 되는 일이다. 그런데 이상한 부칙이 생겼다.

4명은 문제없다?

정부 규칙에 4명까지는 문제없다는 것이다. 즉 5명이 넘어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4명까지의 코로나 전이는 문제가 없다는 말인데, 이것에도 엄청난 문제가 있다. 4명이 만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다시 새로운 4명의 모임이 있으면 전체는 16명이 되고, 이렇게 10번의 다른 사람과 만남이 계속되면 104,976이 만나는 상황이 된다. 4명이 모인다고 문제가 없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우리가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한다고 하면 과연 하루에 몇 명을 지나치게 될까? 가정에서, 출근하면서,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지나치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전철과 버스를 타고 다닌다면 적어도 수십 명은 지나가지 않을까요? 또 가까이서 말하는 사람이 적어도 10명은 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은 5천만, 그 중 30%가 10명씩 만나고 다닌다면 이미 대한민국은 코로나 천국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통제할 수 없는 곳은 문제없다?

또 다른 허점이 있는데, 버스와 전철에서 전염이 되었다는 통계는 없는데, 버스와 전철에서의 감염을 검사하거나 실험할 수 없었기 때문이 난 가요? 유난히 교회에서만 전염이 많은 것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검사를 많이 받았기 때문 아닌가요?

언론이 심심해서 코로나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질본의 발표만을 앵무새처럼 읽어내려가는 것도 참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약간의 긴장감을 높이는 표현으로 바꾸는 건 더 문제지요. 물론 먹고살자고 더 격안된 분위기를 만들어내야 하지만, 차라리 다른 내용을 대체하던지... 

버스 전철에서는 감염이 되지 않는다는 웃기는 현실에 국민들은 질본을 믿지 못합니다. 모든 체육 활동을 중지하여 체육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죽는다 난리인데, 국가가 단속하는 5명 중엔 왜 버스와 전철은 들어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고 싶네요.

할 수 없는 건 그냥 두고, 쉬운 것만 하겠다는 정부의 태도에 1년의 고통을 어떻게 현금 얼마로 때우겠다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불평등

마스크 열심히 하고 서로 기본을 지키고 그런 가운데, 모든 시설은 열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식당에선 다닥다닥 붙어 앉아 식사해도 되고 커피는 대부분 식당보다는 훨씬 멀리 떨어져 있는데, 차는 못 마시게 하는 건 또 무엇일까요.

​이것 또한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코로나 규칙에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또 3명이서 체육관에서 농구 한번 했다고 신고하는 사람은 또 뭔가요? 앞사람이 5명이었다고요?

시민의식에 맡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질본의 통계, 세금으로 검사하고 통계 내고 많은 사람들 고생하고, 통제 때문에 먹고 살기 어려운데, 이젠 그냥 두어도 좋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마스크 잘 쓰고, 거리두기 엄청 잘하고 있고, 통제 안해도 잘 키지고 있으니, 정부는 지켜야 한다는 홍보 역할만하고 제한은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요?

 

되지도 않는 통계로 사람 힘들게만 한다고, 정부는 의심을 받지요. 코로나를 앞세워 정치적 안전에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을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정말 착하고 말 잘 듣고 코로나 안전 규칙 잘 지키니 이젠 국민의 질서 이식을 믿고 풀어야 할 때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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