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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코로나}와 인플레 (물가 폭등)

필자가 코로나 후 인플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글을 쓸까 했는데, 국민일보에서 "‘백신효과’에 전 세계 인플레 공포" 라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코로나는 사람들을 움츠리게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산업이 마비가 된 것도 아니고 각 나라의 생산은 계속되고 있고 무역도 계속되고 있다. 다만 소기업이나 요식업 등 개인을 상대해야 하는 곳이 타격을 입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정부는 돈을 풀고 있고 이렇게 푼 돈이 거리고 가면 좋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정부가 풀었던 돈과 은행 빚을 얻어 투자로 바뀌고 있는데, 그 돈들은 어디로 갔을 까요?

 

1차 부동산으로 갔고 2차 주식으로 갔다고 봅니다. 주식은 활황이고 정부가 공매도를 풀었지만, 그래도 돈은 더 주식으로 몰리고 있지요. 물론 아파트 잡는다고 부동산 재개발 계획을 포함한 2.4 대책도 내놓았지만, 정부의 말을 믿지 않는 절대적 분위기라 아파트 가격은 더 오르고 있습니다.

 

시중에 자금은 정부 주도형으로 자금이 풀려나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런 상황은 미국도 같다. 한국보다 저 많은 돈이 풀린 나라가 미국이다. 필자가 아는 사람들이 받은 돈만 해도 한국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돈이고 아직도 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 코로나 백신이 나온 후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자금이 풀리면 시중에 돈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주식 시황이 무한이 좋은 것도 아니고 조금만 흔들려도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생기는데, 즉 현금화가 바로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아파트 가격은 당분간 세대 분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3기 신도시와 재개발이 이어지면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매도가 주를 이룬다는 건 시중 자금이 늘어난다는 것과 같습니다.

 

문재인민주당은 늘 정부 주도형 정책을 생각합니다. 정부 주도형은 대규모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시장 주도형은 시장의 기능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부적용이 없지만, 정부 주도형은 시장의 반응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한다면 늘 시장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모든 이유들은 인플레라는 것과 연결되어 있지요. 안 그래도 시중 물가가 이미 오르고 있다는 신호가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구매욕은 더 올라가는 것이 정상인데, 설 물가가 반영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많이 오른 건 사실입니다. 정부의 조절 기능은 수입 확대 밖에는 없겠지요. 중국과 동남아 수입선을 활용하겠지만, 1년 동안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아파트 가격, 주식 시황 등 그러나 정장 인플레가 시작되면 아파트도 주식도 현금도 아무 소용이 없어지는 상황이 되니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조금 더 지켜보고 변화가 감지되면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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