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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포르노 잡지 ‘허슬러' 창간자 사망과 섹스

필자가 포르노 잡지를 봤던 건 20대였던 것 같다. 그러나 직접 자비를 들여 사서 본 적은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이 발달하고 인터넷 속도가 영상을 전송할 만큼 되었을 때 야동이란 것이 돌기 시작했지요. 물론 지금도 야동은 있습니다. 더 자극적인 영상을 보려고 난리들이지요. 이걸 법으로 막으려하고 있고요.

 

포르노 잡지 '허슬러'는 말 그대로 잡지입니다. 동영상이 아니라 정지된 사진이지요. 물론 아무 때난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고, 사진이라 미적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가 보는 여자의 몸매는 언제나 매력적이지요. 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남자는 보는 것으로 성적 충동을 느낀다고 하죠? 여자는 소리에 반응한다 하기도 하고요.

 

 

사진출처 : 조선일보

 

‘허슬러' 창간자인 '래리 플린트'는 포르노를 표현의 자유로 늘 대변했습니다. 사람이 섹스 안하는 사람은 없고 섹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포르노라는 잡지로 이를 표현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 그가 자유롭게 성을 표현했다고 하지만, 상업적인 면이 있었기에 늘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Hustler는 정력적인 사업가를 말합니다. 물론 매춘부, 사기꾼, 승수부란 뜻도 있지만요. 정력적인 사람이라면 일도 열심히 하는 열정도 있지만 성에 대해서도 자신있는 사람이겠지요.

 

성을 터부시하거나 천한 것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성경도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라고 분명히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이 땅에 번성하는 방법은 섹스를 하는 것뿐입니다. 다만, 사람이 상식적인 관계를 넘어서 관계가 만들어진다면 그건 도덕적 지탄을 받아야겠지요.

 

'래리 플린트'는 그 성을 상품으로 만들고 돈을 받고 팔았다는 것으로 저급한 비즈니스를 했던 사람으로 보이긴 합니다. 그러나 사실 그 덕에 평생 보지 못할 남의 여자의 벗은 모습을 본 것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남자의 뇌 속은 이렇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온통 섹스로 가득 차 있지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 모든 여자를 소유해도 좋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러나 우린 1부 1처를 실천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도적적인 문화를 넘으면 사회적 지탄을 받지요. 사실 부부면 충분한 것도 맞고요. 

 

남자는 여자가 첫 여자이기를 바라고 여자는 남자가 마지막 여자이기를 바란다고 하죠. 첫 여자든 마지막 남자든 그 안에 사랑이 있어야 함께 있을 수 있지요. 섹스도 남자와 여자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서로 노력하여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Hustler 창업자의 사망을 통해 풀어본 섹스 이야기였습니다. 서로 많이 사랑하세요. 그리고 정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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