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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코로나} 2020년 서울 시민의 희생으로 지켜낸 것들

 

 

영흥도 수익형 {쎄시오 리조트} 7가지 장점

쎄시오 리조트 영흥도에 건설 중인 쎄시오 리조트가 왜 좋은지 10가지 장점을 꼭 집어 설명드립니다. 쎄시오 리조트는 "인천시 옹진군 내리 1212-3번지"에 건설되고 있는 "영흥도 숙박시설 신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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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는 위 도표처럼 1차, 2차 3차 위기를 겪으며 2020년을 보냈습니다. 처음엔 대구가 위험하더니 시간이 흐르면서 서울로 올라왔지요. 지금은 전국 어디서나 코로나가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국 국민은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를 이미 갖고 있다?

금일(2021.01.09)자 조선일보에 참 재미있는 코로나 관련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의 제목은 이렇습니다.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코로나 항체 있다? 방역·백신 무용론의 진실" 다시 말하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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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제적 손실

 

2021년 2월 10일 한국경제는" '코로나 직격탄' 작년 서울 상권 매출 10%↓"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서울의 상권은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정리했네요.

 

매출 감소폭 '9조원' 달해
재난지원금 지급 땐 매출 상승
요식업, 면세점 등 타격 커

 

소제목은 이렇게 썼습니다. "매출 감소" 상식적인 이야기지만, 이 속에 뻐아픈 일들이 숨어있지요. 많은 거리의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점포가 문을 닫았고, 상가들은 비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지요.

 

3차 코로나 위기로 지난해 서울 상권의 매출이 1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사실 매출은 요즘 금방 알 수 있지요. 카드 집게만 해보면 바로 알 수 있으니까요. 10일 서울시가 신한카드,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서울의 지난해 상점 매출액 감소 폭은 전년 대비 약 9%에 해당하는 9조원이었다.

소비의 힘은 역시 돈

다만 작년 매출이 2019년 매출보다 오히려 높은 시점도 있었는데, 연휴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겹쳤던 5월 11일∼6월 21일이었습니다.

집에서 먹다

매출액 감소는 요식업 분야가 가장 심했는데, 한식은 2조6000억원 줄었고 기타 요식 1조1000억원, 양식 4000억원, 중식 2000억원 등입니다. 그리고 매출 감소율이 가장 큰 업종은 면세점(82.4%)으로, 매출액 감소분이 2200억원이었습니다.

반면 약국, 일반 병원, 할인점·슈퍼마켓 등은 매출액이 전년보다 늘었다. 또 집에 식사를 해야하니 가구 매출액은 전년 대비 620억원 늘어 22.4% 성장했습니다.

물론 관광 상권의 타격이 심각한데, 명동, 이태원, 잠실롯데 등 주요 관광 상권의 매출액 평균은 전년 대비 71%에 불과했고, 비대면 수업 등의 여파로 대학가 상권은 전년 대비 74%였습니다.

서울시는 매출 규모가 큰 업체들이 충격에서 빠르게 벗어난 것과 달리 영세 업체들은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출처 : 한국경제

 

위 기사 내용처럼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힘든 업종은 거리의 업종들입니다. 소규모이고 가벼운 호주머니 상황이 그대로 반영될 수밖에 없는 곳들이죠. 은행 거리도 쉽지 않고 물량이나 제품의 변화를 가져가는 것도 어려웠을 겁니다. 결국 코로나는 서민들의 몫이고 부익부 빈익빈을 만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는 얼마나 더 지속될까요? 심각하게 보는 사람들은 코로나는 없어지지 않고 지구상에 남아 있을 거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감기는 늘 걸리고 있고 독감으로 많은 사망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길거리에 사람이 못 다니고 영화를 보지 못하고 만나지 못하진 않았습니다.

 

독감보다 더약한 코로나에 더 어려운 상황이 된 건 공포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국 우한도 심각한 공포가 있었고 이탈리아나 다른 해외 언론도 한 목한것도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우리는 어떤 나로보다 질서를 잘 지키는 나라입니다. 궂이 코파라치를 두고 신고해서 바로잡는 것보다는 서로 예를 갖추듯 편안하게 생활한다면 9시 8분이 되었다고 영업정지를 시키는 일은 없어지겠지요.

 

이상한 규칙을 만들지 않아도 지킬 사람들은 다 지킵니다. 정말 대한민국은 문화시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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