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이제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된지 오래되었다. 또 인터넷도 마찬가지다. 예전 텍스트로 인터넷을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엄청난 속도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기에 이젠 내 컴퓨터에 저장 장치가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다.
아무튼 노트북을 쓰는 이유는 들고 다니기 쉽다는 것과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렇게 이동을 하다보면 인터넷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사용하시는지요. 오늘은 두 가지 인터넷 연결 방법을 비교해 볼까 합니다.
모바일 핫스팟
모바일 핫스팟은 아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노트북에 WiFi를 켜 놓고 핸드폰에서 모바일 핫스팟을 켜놓으면 핸드폰이 인터넷 중계기 역할을 해서 쉽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혹시 사용방법을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하여 사진을 붙여 주겠습니다.
핸드폰 설정에서 연결을 클릭(처치)하고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을 클릭(터치)하시고
맨 위 "모바일 핫스팟"을 클릭(터치)하면 됩니다.
USB 테더링
USB 테더링은 핸드폰과 노트북 간에 USB케이블로 연결 상태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USB케이블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용 방법은 핸드폰 설정에서 모버일 핫스팟 및 테더링까지는 같지만 아래 화면과 같이 맨 아래 USB 테더링을 선택하는 부분만 다릅니다.
주의할 점은 USB 케이블을 먼저 연결하신 후에 핸드폰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속도 비교
USB 테더링 연결 시 인터넷 속도
모바일 핫스팟 연결 시 인터넷 속도
어떻세요? USB 테더링 속도가 훨씬 빠르지요?
한가지 불편한 점이라면 USB 케이블을 갖고 다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외 속도면에선 최고지요. 와이파이는 무선이기에 주변 상화에 영향이 있지만 이건 핸드폰과 노트북 간에 물리적으로 연결된 상태라 훨씬 안정적인 속도를 보이게 됩니다.
출처 : blog.naver.com/turbosonks/2221616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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