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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신앙

하나님 메뉴얼 - 성경은 무엇을 말하기 위해 있을까요?

성경은 왜 있을까요? 성경은 무엇을 위해 만들어졌을까요? 성경의 주제는 무었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 봅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답을 하시겠어요?

 

전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성경은 하나님 설명서여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에 대해 표현해 놓은 부분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우리가 간증을 듣듯 '내가 만난 하나님' 워 이런 말이 어디에도 없습니다. 분명 하나님과 뭐 어찌어찌했다는 것이 수도 없이 쓰여져 있는 것은 같은데, 정작 하나님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찾기 어려운 책이 성경책입니다.

 

하나님이 딱 보이면 어거야. 이런 분이야 하면 좋을텐데, 아마도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들 모두 하나님을 본 적이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구약 첫대목으로 가면 마치 하나님과 직접 이야기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초기엔 하나님을 직접 보았든 아니면 들었든 대화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고 대리인이 등장하거나 불이 등장하는 등 나도 못봤어 하는 이실직고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마도 예수님 때에 와서는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질문이 꽤 있었던가 봅니다. 그 전엔 하나님을 보면 죽는다는 생각들을 했고 실제로 죽었다는 기록들이 여기저기 등장합니다. 아무튼 예수님을 이렇게 피해가셨습니다. 나를 본자는 하나님을 보았고 피해가셨지요.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인양 자신을 소개하셨어요.

 

우린 예수님을 통해 많은 하나님의 이야길 전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 무엇을 바라는지 등에 관한 이야길 참 많이 들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대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게명은 또 무엇이 인지 등도 말씀해 주셨지요.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셨고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이떻게요? 죽은자를 실리기까지 하며 하나님의 따듯한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자~ 제가 설명한 몇 곳에 보이는 하나님이 제가 성경을 통해 본 하나님 거의 전부입니다. 간접적인 하나님의 행동은 많이 있지요. 때론 무서운 하나님으로 많이 보이셨어요. 왜 그리고 심판을 많이 하셨는지, 그 심판이 또 있다고 까지 에수님을 통해 또 듣게 하셨지요. 인간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먼저 두려운 하나님이 먼저 생각나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경이 하나님이 이런 분이라고 짧게짧게 명료하게 설명한다면, 뭐 그렇게 두꺼워야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나님 메뉴얼. 저는 그걸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 메뉴얼이 있다면 우리의 삶은 아주 단순했을지도 모릅니다. 창세기 초기에 "선악과를 먹지마라!"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 이 두가지 만이 하나님이 그리고 예수님이 주신 계명 딱 두개만이 있을 뿐입니다.

 

선악과는 따 먹으면 영적인 죽음이 있다고 하셨고, 사랑하라엔 그나마 다른 조건이 없었지요. 하나님의 메뉴얼이 있다면 딱 두개만 지키면 하나님과 아무런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다는 말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 메뉴얼의 내용입니다. 괜찮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