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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운동권(주사파) 그들이 부패하는 이유

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노태우를 지나는 동안 우린 군부 출신의 정치 하에 있었다. 사실 군인도 사람이고 민간인도 사람이다. 군인은 민간인을 지켜야 한다는 목적이 있고 민간인은 군인의 보호하에 살아간다. 또 박정희 대통령 시절엔 전쟁 후였고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특별한 의무감에 불타 있었던 시절이다.

 

아무것도 없었고 맨 손으로 그저 열심히 일해야 했던 시절이다. 그런 시절에 사상이 있었다. 그것이 주사파다. 북한이 바로 곁에 있었고 그들은 언제나 그들의 세상을 만들려는 집요함을 버리지 않고 남쪽 집단 속에 그들의 사상을 심었다.

 

이 사상은 가난한 대학생들 사이를 파고들었고 그 속엔 지주를 무너뜨려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려는 공산주의 사상을 그대로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군부 타도라는 이슈를 잡아내어 세상에 퍼뜨렸다. 군부 타도! 사실 군인이 나라를 지켰고 그들이 민간인의 모습을 보고 다시 민간인의 신분으로 돌아와 정치 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점만 빼면 똑같은 민간인이지만, 주사파는 군부를 그들의 적으로 만들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군인 출신이다. 그것도 특수부대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부 타도의 대상이 아닐까? 아! 직업군인이었나 아니었나 가 군부냐 아니냐를 좌우한다고 하겠지요. 군인을 길게 했으면 군출신이 되고 의무 기간만 지냈으면 군 출신이 아닌 게 되는군요.

아무튼 주사파는 사회로 차츰 파고들었습니다. 아마도 5.18 안에도 있을 것이고 천안함 사건을 축소하려는 시각 안에도 주사파는 있습니다. 분명 천안함 사건은 있었고 군인들이 죽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죽음을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만들어 버렸지요. 그들은 분명히 국가를 위해 근무하다가 죽은 아까운 대한민국 청춘들입니다.

 

그렇게 하찮게 취급되는 군인의 목숨에 누가 국가를 위하고 목숨을 버릴까요? 주사파는 대한민국 국가를 부인하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합니다.

주사파는 이렇게 학생들을 파고들었다가 사회로 나가 노동자들 속으로 들어갑니다. 지주와 노동자로 시각을 바꾸고 지주인 기업과 전쟁을 합니다. 지금도 똑같지요. 노조은 회사의 적이 아닙니다. 분명 회사를 발전시키려는 사람들 속에 있는, 사회의 운명과 함께 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하나 그들은 경영자와 노동자로 구분시켜 놓았지요. 지금도 경영자를 노동자의 적으로 만들어 싸우려 합니다. 붉은 띠를 두르고 붉은 깃발을 들고 경영자들을 향해 임금을 올려달라고 외칩니다. 임금을 올리려고 경영자를 적으로 만들 이유는 없습니다.

 

일 잘하고 대가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당연히 싸워서 쟁취해야 하는 일이 아니지요. 대가를 못 받으면 더 좋은 대가를 지불하는 회사로 옮기면 됩니다. 노동자가 회사를 버리는 거지요. 이것보다 더 좋은 협상은 없습니다.

앞 사진의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목소리를 높이고 힘을 모아 외치며 싸우는 모습은 마치 공산주의 집단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주사파(공산주의)는 세상 속에 숨어 인권이란 이름으로 행동합니다.

 

문재인 정부 속엔 이런 주사파가 엄연히 중심에 있습니다. 그들은 노동자 편에 있지요. 그래서 노동자 출신을 대거 기용하고 기업을 압박하는 법을 마구 쏟아 놓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대한민국 일면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분명히 우리를 36년 동안 다스렸던 우리에겐 치욕적인 나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전쟁에서 졌고 우리와 똑같은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성장하여 일본에게 할 말을 하면 됩니다. 더 잘 살면 더 군사력이 세지면 그만큼 좋은 조건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 경제 속에 아주 많이 들어와 있지요. 필자가 사업을 하고 있을 때 아파트형 공장을 짓고 입주하는 과정에도 일본 돈은 들어와 있었습니다. 저리로 빌려주고 이자를 받아 갔지요. 우린 그들의 돈으로 건물이 올라갔습니다.

 

독도를 자기 것이라 하는 나라의 돈을 빌려다 쓴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우리가 필요한 것은 가져다 쓰고 또 주먹을 들이대는 모습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주사파는 국민감정을 정말 잘 이용합니다. 일본에 악감정을 만들고 시선을 일본으로 돌리는 사이 그들은 내부에서 엉뚱한 행동을 하는 거지요.

 

지금 LH 공사의 비리가 뉴스를 뒤덮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땅 값이 3억이 올랐느니, 누구는 차익을 수십억을 냈느니 하는 등의 비리로 국가가 난리입니다.

 

없는 자는 잘 살고 싶어 합니다. 노동자들이 경영자들과 왜 싸울까요? 결국 잘 살자고 하는 것이지요. 말은 인권이지만, 경제력이 목표입니다.

 

주사파 그들은 가난한 대학생 신분에서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겐 돈이 필요했던 거지요. 그들이 정치에 들아가 하는 일 중에 가장 큰 부분이 자기 자산을 불리는 일입니다. 어떻게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생 인권 운동만 했던 사람이 엄청난 자산을 갖고 있을까요?

 

인권운동의 대표인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요트를 갖고 있었을까요?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 그 뒷면엔 자유경제가 그대로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들입니다.

 

자유로운 경제 활동을 보장하고 서로 잘 살기 위해 노력하고 서로가 잘 사는 길로 이끌어 가는 것이 정치입니다. 땅 값을 올리고 그래서 세금을 더 거두어들이고 그 돈으로 마치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기 돈을 퍼주는 듯한 가면은 세상을 멍들게 만들 뿐입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를 최상의 상태로 만들고, 돈을 번 사람이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멋진 모습에 더 없는 찬사를 보내는 나라가 되는 것이 더 아름답지 않습니까? 법을 쥐어짜지 않아도 되며, 기부하는 행동에 박수를 보내는 사회가 되는 것이 행복한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