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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이스라엘은 축제, 미국은 경기 호황, 우리는 11월 단체면역 불투명

미국은 코로나의 긴 팬데믹을 끝내고 경제 성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미국은 금년 8%를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11월 단체 면역이 될 것이란 기대도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 국가이고 각 나라들이 코로나 백신 생산국들이 자국 접종을 우선시하면서 백신을 공급받지 못하면서 생기는 일이다. 우린 현재 1.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앞으로 백신 확보가 원활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리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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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도입 계획

 

아래는 정부의 백신 도입 계획이다. 그러나 백신 확보는 흔들리고 있고, 과연 11월 집단면역 가능하겠나 하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정부가 2000만명분을 계약한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이 원료 확보 문제로 EU와의 공급 계약 체결을 연기했다고 26일 외신들이 전했다. 노바백스 백신은 96.4%의 예방 효과를 보인 데다 국내에서도 생산할 예정이라 하반기 집단면역 형성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백신이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원료 확보 문제 때문이라면 국내 생산도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 걱정이다.

 

백신 확보 어려움


노바백스만 아니라 정부가 계약한 백신들이 거의 대부분 세계적인 자국 우선주의, 안전성, 원료 확보 문제 등으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얀센은 최근 정부에 당초 약속과 달리 2분기에 50만명분 미만의 백신을 공급하겠다고 통보했다. 

전 세계에서 쓰이는 각종 백신 약 60%를 만들어 ‘세계의 백신공장’으로 불리는 인도는 최근 자국 내 공급을 우선하겠다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했다. 

자칫 국내 공급도 영향받을 수 있다. 정부가 계약한 7900만명분 중 89%인 7000만명분이 아직 도입 일정조차 정해지지 않았는데 그 불확실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국 접종인 고작 1.4%


한국은 백신 누적 접종자가 전 국민의 1.4%에 불과하다. 이스라엘은 전 국민의 60% 이상이 한 번 이상 접종을 하는 등 이미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나라가 수두룩하다. 정부가 백신 구매를 미적거린 것이 갈수록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4일 ‘백신 접종이 느린 아시아가 경제 회복 기회를 낭비하다’란 분석 기사에서 특히 한국을 두고 “경제적 어려움(economic pitfalls)에 빠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했다. 백신 확보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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