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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전기차 아직 불편하고 비싸다 - 구매전 검토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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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엇이 좋을까요? 일단 디자인이 훨씬 더 예뻐졌지요? 기계적인 구성 요소가 줄어서 디자인이 더 편해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리가 줄었지요. 폭발하는 내연기관이 없으니 조용할 수밖에요. 조용하고 디자인 예쁘고 트렌드를 앞서가는 사람이라면 당장 구매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전기차 아직 단점이 있습니다.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거들이 있는 거지요. 경제적인 면보다 불편한 점을 먼저 집어 보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충전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 5 같은 경우 대략 400km를 간다고 한다. 하지만 이건 가득 충전한 상태 일 경우다. 즉 부산에 한 번에 못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말이다. 잦은 충전은 불편하기만 하다. 지금은 감수해야 할 일이다.

 

겨울엔 주행거리가 더 줄어든다

 

2019년형 볼트 EV인 경우, 이 차의 공식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3㎞. 하지만 겨울에는 260~270㎞ 정도로 약 30% 정도 주행거리가 줄어든다. 낮은 온도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이 감소하고 히터 등 전력 사용 기능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모든 전기차에서 생기는 문제다.

   
겨울을 나는 건 전기차 오너들의 고민 중 하나다. 환경부 인증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의 최하위 모델의 경우 352㎞의 1회 충전 주행거리가 저온주행(영하 7도)일 때 212㎞까지 감소했다. 400㎞대 주행거리의 전기차라도 겨울이라면 서울~부산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충전소 찾기


충전은 전기차 오너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다. 거리에 전기차가 늘어날수록 충전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된다. 2020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는 13만4962대다. 
   
같은 시기 전기차 충전기는 6만4188기가 설치됐지만, 그중 3만4639기는 ‘비공개’ 공용충전기다. 순수 공개 공용 충전기는 3만기가 채 못 된다.

 

아파트는 내집 충전 불가능

   
전기차에 가장 좋은 건 집밥(주거지에서 하는 충전)이다. 단독주택에서 여유 있게 자가 충전기를 설치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한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만약 우리 아파트에 충전기가 있다고 해도 안심하는 건 금물이다. 아파트 내 설치된 공용 급속 충전기는 전체의 0.5%에 불과하다. 대부분 완속 충전기라서 배터리를 가득 채우는 데 3~4시간 걸린다. 누가 먼저 선점이라도 하면 대기해야 한다. 그나마 충전이 끝나고 제때 차를 뺀다면 다행. 빼지 않고 자리를 점유하는 차량 주인에게 전화해 “차 좀 빼주세요”라고 말해야 하는 건 전기차 오너라면 다들 겪는 귀찮은 일이다.

 

주당 3.5회 충전

   
지난 3월 8일 국토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조사에 참가한 전기차 이용자들의 1인당 평균 충전 횟수는 주 3.5회(주중 2.5회, 주말 1회)로 내연기관차보다 잦다.

 

배터리 수명을 생각하면 가득 충전해야

 

배터리 수명을 위해서나 충전에 걸리는 시간 때문에 가득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가 많아서다.

 

충전 요금 싸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도 별로 싸지 않을 전망이다 지금이야 일부 할인이 적용되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2019년 테슬라 모델3인 경우 급속충전기를 기준으로 했을 때 앞으로는 LPG 차량 연료비에 거의 근접한다. 

 

차량 가격

 

전기차는 비싸다. 동급 내연기관차와 비교하면 확연히 드러난다. 2021년 시판될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건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인데 덩치는 작지만 4890만원이나 한다. 그닥 매력적인 숫자는 아니다.

 

정부 보조금

 

보조금이 있지만, 앞으로 점점 줄어든다. 2021년 정부는 보조금 지급을 차량 가격에 따라 차별화해 지급하기로 했다. 6000만원 이하인 차량은 보조금 전액을, 6000만〜9000만원 차량은 보조금의 50%를, 9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지급 최대치는 800만원이지만 차종이나 배터리 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서도 차등 지원된다.

 

지자체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은 국고보조금에 더해진 중복 할인 같은 개념이다. 단 지자체마다 보조금이 다르다. 2021년 서울시의 전기차 지방보조금은 400만원이다. 최대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은 경북으로 600만~1100만원이다. 기초자치단체 단위에서 지급액이 달라 같은 경북 안에서도 차이가 있다. 가장 적은 곳은 300만원을 지급하는 세종시다.

 

지역을 고려하여

 

만약 5000만원짜리 전기차를 서울에서 산다면 국가보조금 800만원에 지자체 보조금 400만원이 더해져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경북 울릉군에서 산다면 800만원에 1100만원이 더해져 1900만원을 지원받는다.

그러나 2020년에는 서울·부산·세종·제주 등에서 지방 보조금이 부족해 조기에 마감해버리는 일이 있었다.

 

출처 : 주간조선

 

전기차 구매 좀 더 생각해 봐야

 

필자의 경우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잘 사진 않는다. 아직 제품이 안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에 조금 시간이 지난 다음에 산다. 특히 전기차는 아직 갈길이 멀다. 배터리 성능이 더 늘어나야 하고 충전 시간도 줄어야 하고 충전소도 늘어나야 한다.

 

한국은 특히 아파트가 많아 단지 내 충전이 정말 어렵다. 퇴근해서 충전하고 아침에 가져가는 일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충전시간이 10분 정도까지 줄어야 대중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수소차

 

필자가 생각하는 대중화가 더 빠르고 좋을 것으로 보는 건 수소차다. 충전소 설치도 쉽고 충전 시간도 짧고 훨씬 간단할 것이다.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더 좋을 것이다.

 

또 배터리는 폐기물이다. 그것도 특별 관리해야 하는 폐기물이다. 그런 면에서도 수소차가 더 좋을 것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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