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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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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과 폭력성 동물들을 발정기가 되면 수컷들이 죽도록 싸움을 하는 것을 봅니다. 산양도 머리가 깨질 정도로 간하게 머리를 부딪치고 바다코끼리도 사자들도 모두 수컷끼리 싸움을 통해 성행위를 할 수 있는 수컷을 결정합니다. 이를 우수한 종자를 펴뜨리기 위한 것이라 학술적으로 보지만, 남성이란 것 안에는 모든 여성과 성관 계를 맺고 싶어 하는 성적 동기를 갖고 있다는 거죠. 이를 위하여 피를 흘려도 좋고 죽어도 좋을 만큼 강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사람도 때론 마찮가지 인가 봅니다. 많은 성을 위한 강간이 있고 여성과 성관계를 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사람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고등법원은 2018년 4월 말 토론토 북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트럭을 몰아 10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
오늘의 문재인민주당의 윤석열 총장 축출 성공은 큰 실패의 시작이다 조선일보 사설에 "정권불법 수사 尹 축출에 성공한 文, 법치와 정의는 패배했다" 이런 제목의 글이 올라왔네요. 이 글의 제목 앞부분은 "정권불법 수사 尹 축출에 성공한 文"이라는 대목에 눈이 멈춰 섭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윤 통장을 압박하진 않았습니다. 자신이 한 말 때문에 못했지요. 그러나 추미애의 멍청하지만 치졸하고 애절하기까지 한 윤석열 죽이기 때리기는 어제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총장은 묵묵히 자신의 일을 감당해 왔지요. 그런 윤석열 총장 앞에 꽃다발이 전시되었었습니다. 국민들은 추미애가 죽이려 하는 만큼 국민들은 더 윤석열 총장을 지지했습니다. 두드리는 만큼 강해진다고 하나요? 그런데, 윤석열 총장이 무슨 결심을 했는지, 최근 입을 열었지요. 그러더니 그만둔다고 합니다. 다시 조..
Saturday Night Fever • Bee Gees 그리고 추억 이제 막 12시가 넘었네요. 이제 3월입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걸 봄비라고 해도 되겠지요?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예전 명동길에서 넘어졌던 이야기가 문득 떠 올라 그 글을 썼던 적이 있었어요. 나팔바지, 싸이가 나팔바지를 입어 잠시 사람들의 눈을 끌었었나요? 그땐 왜 나팔바지를 입었는지, 아니 통바지, 1자 바지 이런 말이 있었어요. 바지 통이 11인치였었나 이 정도는 되어야 통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가 아마도 이런 노래가 한창이었던 시절이었어요. 존 트라볼타 지금 분들이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당시엔 정말 유명인이었지요. 그가 추던 디스코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멋지게 뻗은 팔과 다리, 앞뒤로 움직이는 움직임, 그리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등 젊은이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었지요. 그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