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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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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근대사를 지우고 역사를 다시 쓰는 사람들 오늘 아침 조선일보엔 "親與단체 입김 한번에 뽑혀버린 ‘백선엽 안내판’"란 제목의 기사가 올랐다. 이것을 주도한 사람은 조선일보 제목처럼 친여단체(문재인민주당 편)다. 이 하나의 사건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친여단체는 왜 이런 요구를 했고, 문재인민주당 정부는 왜 들어주었을까? 그리고 이런 행동이 이상하게도 비숫한 느낌이 자주 느끼는 건 또 뭘까? 이런 기사는 문재인민주당이 등장하고 난 후 여러 곳에서 자주 발견되는 모습이다. 그들은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을 지웠고, 박정희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었던 경부고속도 건설사를 지웠고,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을 지웠고, 박근혜를 감옥에서 세상을 보지 못하게 지웠다. 대한민국 근대사를 지우다 그들이 절대 건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
'정경유착'의 끝 '묵시적 청탁'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우린 바로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우린 아주 많은 것을 잃었지요. 친척도 잃었고 단란했던 고향의 풍경도 잃었습니다. 가족의 생이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폐허 속에서 가난함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지요. 그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그가 생각한 건 가난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을 방문했을 때 우리 후손들은 잘 먹고 잘 살게 하자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진정한 정경유착 그는 기업을 끌고 산업을 일으키려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 때 만들어진 기업들이 삼성, 현대, 대우, 등 여러 기업들이었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 수장들을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을 높이려 애를 썼습니다. 많은 공장이 만들어지고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