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한민국 현재 상황과 전망

현재 대한민국의 코로나는 위 도표와 같다. 3차 위기가 오고 확진자 수는 내려갔지만 가장 낮을 때가 300명대이고 보통은 400, 500 그리고 지금은 600, 700명대다. 사실 전에 비하면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코로나에 대해 이제 많이 무뎌져 있는 상태이다. 오히려 정부는 아직 병실이 많이 비어있어서 문제가 없고, 외국에 비해 중증 환자가 적으니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그래프가 있는데, 먼저 확진자 그래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그래프는 이렇습니다.

앞으로 더 올라고 6월 초가 되어야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 그래프입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국민들이 스스로 코로나 방어를 아주 잘하는 나라입니다. 식당에서 전화번호를 쓰라고 하면 모두들 잘 쓰죠. 마스크를 쓰라고 하면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을 보기 어렵습니다. 전철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을 보기 어렵지요. 정말 착한 국민입니다.

 

그런데, 확진자는 3차 이후 4차 위기가 올 것 같은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 두터운 층 약 700명대의  확인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위험하지요. 우리나라 인구를 5천만이라고 하면 0.0014퍼센트가 매일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행인 것은 사망자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사망자 수는 다소 떨어지는 모양새지요. 사실 추세가 중요합니다. 아마도 정부는 이런 점을 들어 안정적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다른 나라 상황

 

다른 나라들은 백신에 집중해서 이미 단체 면역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요. 아래 그래프는 전 세계 백신 접종 순위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맞은 코로나 백신 순위

 

우리나라

 

한국은 11월 단체 면역을 말하더니 그것도 틀렸다고 하더니 요즘 정부가 전반기 백신 도입, 9월 백신 도입 등을 말하고 있네요. 참 답답합니다. 대한민국은 백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멀었습니다. 내년에나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지요. 더 많은 에산을 쏟아 부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늦어질 것에 대비하여 미국 등의 투자도 했어야 합니다.

 

지금은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마도 내년 3월이 넘어야 단체 면역이 될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다른 나라들이 백신 맞았다고 거리두기를 푼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도 따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고 개인위생에 모두 신경 써야 합니다.

 

한국 정부 의도적으로 백신 없는 세상을 꿈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