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지하철 외곽 연장 사업 안한다 서울 지하철 경기.인천 연장 사업 불가 입장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경기·인천지역 광역철도' 직결 불가 방침을 선언하면서 그동안 지하철 유치를 갈망해온 시민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연장 불가 이유는 적자 지난 9일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철도 추진 원칙’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경기·인천 등 광역철도 노선의 직결 연장을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5호선 하남과 7호선 부평구청 연장 사업을 운영해 왔지만 심각한 재정 적자와 각 지자체의 미온적인 책임 분담, 추가적인 직결 연장 요구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평면 환승’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이유다. 철도사업과 관련된 지자체에서 추가 직결 연장을 요청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상태는 더욱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결국 정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