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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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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발언 - "너나 잘하세요" 추미애 장관이 “부동산 과다 보유는 적폐”라는 글을 페이스 북에 올렸지요. 이 글에 조선일보는 "오피스텔 월세 받아온 추미애가…"라는 말을 덧붙혔습니다. 필자는 추미애의 말을 두가지로 해석해 보겠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첫번째는 "너나 잘 하세요"입니다. 자신도 오피스텔을 보유하고 있고 월세를 받았으면서 뻔뻔하게 "부동산 적패 청산"이란 말을 하는 그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배웠는지, 많이 공부했다고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해돼도 너무한 사람이지요? 추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우리 경제는 부동산 투기의 광풍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극단적인 양극화와 자산불평등을 초래, 우리 경제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며 “개헌을 통해서라도 ‘토지 불로소득에 대한 환수 조항’을 분명히 명시해야 한다”..
문재인민주당의 '화수분' 문재인민주당 뒤의 기재부 "정세균 '기재부 나라냐' 때리자, 홍남기 '재정이 화수분이냐'" 이 기사는 중앙일보에 최근 실렸던 기사입니다. #문재인민주당 은 국가 재정을 펑펑 쓴 것으로 정평이 나있지요. 그 뒤엔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있습니다. 기재부가 재정적 뒷받침을 해야만 했지요. 곧 대한민국 부채는 1,000조가 됩니다. 정말 심각한 국가 재정입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든다고 하더라도 이 코로나 상황에 전세계에서도 부채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이것은 문재인민주당이 처음부터 국가 재정을 풀어 국민들의 표를 얻겠다는 정책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동안 정부의 퍼주기식 정책을 뒷받침하느라 홍남기 부총리는 정말 답답했을 겁니다. 식은 땀을 흘렸을 겁니다. 서두의 중앙일보 기사에서 처럼 홍남기 부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