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경유착'의 끝 '묵시적 청탁'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우린 바로 전쟁을 겪었습니다. 그 전쟁에서 우린 아주 많은 것을 잃었지요. 친척도 잃었고 단란했던 고향의 풍경도 잃었습니다. 가족의 생이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폐허 속에서 가난함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지요. 그 가난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쓴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이었습니다. 그가 생각한 건 가난을 후손에게 물려주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독일 광부와 간호사들을 방문했을 때 우리 후손들은 잘 먹고 잘 살게 하자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진정한 정경유착 그는 기업을 끌고 산업을 일으키려 무진 애를 썼습니다. 그 때 만들어진 기업들이 삼성, 현대, 대우, 등 여러 기업들이었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 수장들을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고 생산을 높이려 애를 썼습니다. 많은 공장이 만들어지고 일자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