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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ight Fever • Bee Gees 그리고 추억 이제 막 12시가 넘었네요. 이제 3월입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걸 봄비라고 해도 되겠지요? 며칠 전 페이스북에 예전 명동길에서 넘어졌던 이야기가 문득 떠 올라 그 글을 썼던 적이 있었어요. 나팔바지, 싸이가 나팔바지를 입어 잠시 사람들의 눈을 끌었었나요? 그땐 왜 나팔바지를 입었는지, 아니 통바지, 1자 바지 이런 말이 있었어요. 바지 통이 11인치였었나 이 정도는 되어야 통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가 아마도 이런 노래가 한창이었던 시절이었어요. 존 트라볼타 지금 분들이야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당시엔 정말 유명인이었지요. 그가 추던 디스코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멋지게 뻗은 팔과 다리, 앞뒤로 움직이는 움직임, 그리고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 등 젊은이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었지요. 그런 때..
한국 경제(주식, 부동산) 하락한다 - 주의 시점 안 그래도 요즘 코로나를 핑계로 각 나라 정부가 경기를 살린다고 또 정치적 목적으로 돈을 많이도 풀어 인플레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고 있었는데, 조선일보 뉴스가 별로 좋지 않은 뉴스가 나와 자세히 읽어 보았고, 미리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주의하시라고 글을 씁니다. 미국 국채 금리 급당 쇼크 “금리 2%도 가능, 큰 시장 충격 대비해야” 25일(현지 시각) 미 국채 시장은 충격에 휩싸였다. 미국 정부가 이자 지급을 보증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 자산인 미 국채의 입찰이 있었는데 사겠다는 주문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간신히 낙찰됐다. 블룸버그는 이날 채권 입찰 시장의 분위기에 대해 ‘채권이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도움은 오지 않았다’고 표현했다. 국채금리 인상의 의미 미국 국채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2029년부터 외국인 포함해도 인구 감소 코로나가 언제 회복될 지 정말 걱정이 되는 가운데, 정치적으로도 안정되지 않았고 로 어려운 이야기가 우려보다 더 심각한 인구감소 이 속도면 13년후 인구 4000만명대 합계출산율·출생아수 등 통계청 예상 모조리 빗나가 고령화로 생산성 큰 타격 소비침체·디플레·인력난 '아우성' 복지는 갈수록 늘어 재정 위협 국민연금 고갈도 더 빨라질 듯 “예상은 했지만 훨씬 더 심각하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출생·사망 통계’를 보고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가다. 작년 출산율, 출생아 수 등 지표가 2019년 통계청이 예상한 수치보다도 현저히 낮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런 속도면 총인구가 4000만 명대로 가라 앉는 시점도 당초 예상(2044년)보다 10년가량 빨라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 학령 인구 감소에..
털 35kg가 뒤덥힌 양의 구조 호주 멜버른 근처 숲에서 생존을 위협하던 35kg 분량의 털로 뒤덮인 양이 발견되어 화제입니다. 이 양은 털을 깎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호주 농장동물 보호소인 에드가 미션팜 치료센터 직원들은 최근 멜버른에서 북쪽으로 60km 가량 떨어진 랜스필드 인근에서 야생 양 한 마리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무성하게 자란 털로 인해 녀석은 앞을 보는 것도 힘들었고, 털 무게에 눌려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다. “발견 당시 저체중이었고 얼굴 주위가 온통 울긋불긋한 반점에 덮여있었다”고 보도했다.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치료센터로 옮겨진 양은 그동안 길게 자랐던 털을 시원하게 잘라냈다. 깎아낸 털 양이 35kg에 달하며, 이는 다 자란 캥거루의 무게의 절반에 해당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치료센터..
오래된 아파트 재개발 공공 주도불신 - 리모델링으로 전환 공공주도는 불신의 벽 높고 까다로운 안전진단·부담금… 겹규제로 민간재건축 막혀 리모델링은 온라인총회 허용 임대주택 의무화 가능성 낮아 현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재건축 시행사로 나서는 `공공주도 정비사업`에 대한 불신이 높은 가운데, 16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리모델링 조합은 온라인 총회가 가능해 진행 속도를 내기도 유리해졌다. 리모델링 붐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지방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서울 마포구 마포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이달 말쯤 리모델링 설계안을 받는다. 이어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서를 징구할 계획인데 리모델링하면 현재 1992가구가 22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례 ○ 서울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834가구)도 최근..
문재인민주당의 주택정책 변화 - 택지개발필지 곧 확정 신도시개발물량 25만호 마지막 필지 확정 중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택지개발지구 지정을 위한 막판 필지 확정 단계에 있다면서 발표가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변 장관은 2021년 2월 1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주택 공급 지역 발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신도시 방식으로 택지개발지구를 지정하는 물량은 25만호 내외"라며 "전국에 20여 군데 잠정적으로 부지를 정해놓은 상태에서 마지막 필지를 확정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2~3차례 택지 발표 예정 국토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상반기 내 2∼3차례에 나눠 택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 그는 지역 균형발전,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삶·일자리·복지가 결..
화성 탐사 로보가 지구에서 화성 착륙 후 탐사까지 애니메이션 영상 녕하세요. 최근 화성에 미국 NASA의 퍼서비어런스가 지난해 2020년 7월30일 발사된 지 약 7개월 만에 4억7200만km를 날아 화성에 착륙했지요. 그리고 지구로 사진도 보내고 활동 중에 있습니다. 사실 화성에 착륙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과정이랍니다. 화성 100만명 이주를 목표로1969년 달 착륙 1969년 7월 16일 13시 32분 UTC에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NASA의 5번째 아폴로 유인 우주선인 새턴 5호 로켓이 발사했지요. 그리고 7월 20일 20시 17분 UTC에 달착륙선이 달의 표jamesohn.tistory.com아래 영상을 보시면 지구에서 출발해서 화성 착륙 그리고 탐사 활동까지 모두를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보세요. 특히 어..
서울 지하철 외곽 연장 사업 안한다 서울 지하철 경기.인천 연장 사업 불가 입장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경기·인천지역 광역철도' 직결 불가 방침을 선언하면서 그동안 지하철 유치를 갈망해온 시민들의 마음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연장 불가 이유는 적자 지난 9일 ‘도시철도 연장 및 광역철도 추진 원칙’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경기·인천 등 광역철도 노선의 직결 연장을 서울교통공사를 통해 5호선 하남과 7호선 부평구청 연장 사업을 운영해 왔지만 심각한 재정 적자와 각 지자체의 미온적인 책임 분담, 추가적인 직결 연장 요구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평면 환승’ 구조로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이 이유다. 철도사업과 관련된 지자체에서 추가 직결 연장을 요청하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상태는 더욱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결국 정상..
어떻게 하면 기업이 힘들어질까 고민하는 문재인민주당 동아일보 기사 제목은 그래도 참 점잖게 적었다고 본다. 사실 기업하는 사람들 문재인민주당 아래에서 정말 기업하기 힘들다고 할 것이다. 공정이란 이름 좋고 환경, 안전 좋다. 하지만 이런 저런 명목으로 기업의 부담을 늘리려는 정부가 정말 야속하기만 하다. 거기다가 문재인민주당은 대놓고 밀어주는 노조편이다. 노동자의 권익이라면 기업의 입장은 무시되는 것이 일상이다. 세계 1위의 기업 삼성을 수장은 감옥에 있고 기업들 조심조심하지만 정말 죽을 맛이다. 준조세에 허리 휘는 국내 기업들 기업 당기순익 50조 감소, 준조세는 68조 냈다 롯데제과 폐기물 부담금 30억 롯데제과는 껌을 팔면서 지난해 20억 원대의 폐기물부담금을 냈다. 이 부담금은 껌을 씹다 길에 뱉는 사람이 많아 환경미화 비용이 많이 들었던 1980..
신안 풍력단지 돈만 잡아먹는 설비 - 원자력 대체설비 아니야 문재인민주당이 지난 2021년 2월 5일 전남 신안 앞바다에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는 투자 협약식을 했다고 한다. 신안 해상풍력사업 신안 해상풍력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2030년까지 48조5000억원을 투입해 8.2GW(기가와트) 규모의 세계 최대 규모 풍력단지를 만든다는 것인데,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기에서 생산되는 8.2GW 전기는 한국형 신형 원전 6기 발전량에 해당한다”며 “이는 서울과 인천의 모든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소개했다. 풍력은 원자력 대체설비가 아니다 이 말은 원자력을 대체하는 설비가 만들어진다는 것이고 자신의 탈원전 정책이 옳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나 풍력은 분명히 말하지만 원자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발전설비가 아니다. 대통령의 말은 허풍 대통령이..